2024.04.23 (화)

  • 흐림동두천 1.0℃
  • 흐림강릉 1.3℃
  • 서울 3.2℃
  • 대전 3.3℃
  • 대구 6.8℃
  • 울산 6.6℃
  • 광주 8.3℃
  • 부산 7.7℃
  • 흐림고창 6.7℃
  • 흐림제주 10.7℃
  • 흐림강화 2.2℃
  • 흐림보은 3.2℃
  • 흐림금산 4.4℃
  • 흐림강진군 8.7℃
  • 흐림경주시 6.7℃
  • 흐림거제 8.0℃
기상청 제공

종합뉴스

국내최초 '인공지능면허시험장' 등장

나는 과연 “인공지능사회”(4차산업 혁명)에 적응할 수 있을까?

나는 과연 “인공지능사회”(4차산업 혁명)에 적응할 수 있을까?

 

스마트폰 속의 카톡대학교(www.abcd.or.kr 총장 황주성)는 만19세이상 대한민국 국민이면 누구나 무료로 인공지능사회 적응 여부를 자가진단할 수 있도록 하는 프로그램을 개발했다고 20일 밝혔다. 이용시간은 월~금, 06:00~22:00까지이며 단 19세이상 성인에게만 개방한다.

 

진단방법은 간단하다. 전업주부들도 쉽게 알아차리도록 고안했다.

2차, 3차산업때 학교에서 “주입식”으로 배운 지식을  “4차 산업”에서는 어떻게 활용할 것인가를 다이돌핀음악(엔도르핀의 4천배가 분비되는 감동호르몬 음악)과 CEO골든벨 퀴즈 풀이를 통해 참가자 스스로 적응능력을 가늠할 수 있도록 했다. 이는 세계적으로도 유일무이한 첨단방식이다.

 

 

국가적 어젠더인 “인공지능산업”도 성장시키려면 “교육환경”부터 조성해야 한다. 즉, 인공지능 인재들에게 일자리를 충분히 마련해 줄 수 있는 교육 프로그램을 갖춰야 한다. 카톡대학교는 이를 위해 1989년 잠실 “롯데월드MBC문화센터”에서부터 개발에 착수했다면서 지난 1월 11일부터 11개월간 5천여 명을 대상으로 테스트한 결과 성공했다면서 앞으로는 이를 정부를 비롯해 전국 지방자치단체, 기업, 대학교에 카톡으로 전파할 것이라고 설명했다.

 

승용차도 운전하려면 “운전면허증”을 따야 하지 않는가?

기존 산업과 완전히 다른 인공지능 사회에 적응하려면 상식적으로 생각해봐도 인공지능 적응 면허증을 국민 개개인이 주민등록증처럼 소지토록 교육부가 평생교육차원에서 발행해야 한다. 수능시험문제는 1년내 만들 수 있지만 “인공지능 적응시험 문제”는 “자료수집 기간”만 최소한 30년 이상이 걸린다. 일반 시험은 볼펜이나 사인펜만 있으면 되지만 이 시험은 “고성능음악”을 들려줄어야 풀 수 있어서 가요, 클래식, 국악, 팝, K팝 자료만도 수백만개 이상을 보유해야 한다.

이스라엘 탈무드 교육방식인 하브루타에 다이돌핀음악과 퀴즈를 결합한 인공지능 新교육. 이렇게 하면 “인공지능 적응교육”을 초고속으로 할 수 있다. 이론적으로는 가능하지만 실제로 하자면 먼저 자료확보문제와 교사(교수) 양성, 교육시설 보완 등으로 국가차원에서도 쉽지 않다. 모 중견기업을 운영하면서 서울대학교 “경영대학원 최고경영자과정”을 수료한 임기린 회장은 카톡에서 이런 교육을 한다는 소식을 SNS를 통해 알고 입학했는데 막상 자가진단을 하다보니 하버드대학교 MBA과정을 마친 최고경영진들도 카톡대학교서 내는 문제는 몇개 풀지 못했다. 고정관념을 깨지 않고는 어느 대학교수들도 두손 들게 돼 있다며 카대의 독창성을 인정했다.

 

카톡대학교는 입학금은 물론 등록금도 전액 면제다.

학생들이 금요일마다 자율적으로 내는 자율학습비로 운영하는데 모자란 금액은 황주성 총장이 사비로 충당한다. 대신 삼성그룹이나 현대. 포스코 .LG 등 대그룹에 가면 시간당 1억원을 받는다.

강의나 강연은 “김영란법”에 저촉되어 일정금액 이상을 받을 수 없지만 “황주성 총장 교육”은 공연(式)이어서 부르는게 값이다. 국내에서 이 정도 금액을 투자해 “인공지능 적응교육”을 받을 곳이 없다는 것을 알고 황 총장은 2002 FIFA월드컵 홍보연주단장을 하면서부터 해외교육시장 개척에 주력했다. BTS나 수퍼엠이상의 파워를 지닌 “교육공연쇼”여서 마케팅 문제만 남아있다. 보고 즐기는 것으로 끝나지 않고 교육보너스까지 주는 공연이어서 빅히트를 자신했다.

 

카톡대학교 “인공지능시험장”에 오면 이 문제부터 풀어야 한다.

왜? 인공지능시대 생명은 믿음(신뢰)이기 때문에 이를 풀지 않고선 한발짝도 나갈 수 없다. 이 문제는 유투브를 통해 1백만뷰이상의 외국 채널과 페이스북, 트위터, 인스타그램 등에도 출제해 외국인들도 “카톡대학교”에 방문할 수 있도록 했다. 미국 실리콘벨리에서 유학 중인 어느 대학생이 카톡대에서 출제한 여러 퀴즈를 본 뒤 댓글에 이런 소감을 달았다. 카톡이라 깔보았는데 문제의 수준이 하버드는 물론 “예일,캠브리지, MIT, 스텐포드”를 능가할 정도다. 친구들에게 카톡대 퀴즈 풀면 현금을 주겠다는 약속까지 할 정도라고 기염을 토했다.

 

카톡대학교에 오면 하루종일 70%이상이 음악교육이다.

20%는 인공지능 적응퀴즈 풀이, 10%는 동문들끼리 자유토론. ”CEO골든벨 퀴즈정답”은 보안유지를 위해 실명인증을 받은 학생들에게만 메일로 개별 통보하며 이를 통해 새로운 아이템(컨텐츠, 플랫폼 등)을 개발하기도 한다. ”교육부 정책”과 180도 다르다는 것만으로도 신선한 충격을 주고 있다. 이에 대해 황주성 총장은 말로만 혁신교육, 창의인재 양성목표를 외치치 말고 카톡대학교에 단 한번이라도 와서 체험해 보라고 강력 권고했다.

 

카대 학생 중엔 서울벤처대학원대학교 부총장인 변상해 교수님도 있다. 법무부 교정위원회 부위원장이기도 한 변 부총장은 전국 구치소,교도소 수감자들을 대상으로 한 “인공지능교육”에서 카톡대학교 예를 많이 든다면서 “시대를 분별하라”(누가 복음12장 56절)고 한 것은 성경에도 나와 있다면서 사는 방식이 4차원으로 바뀐지가 언젠데 아직도 3차 타령이냐면서 무료로 가르치는 카톡대에서 정신차렸으면 좋겠다고 말했다.

 

돈은 대기업에 가서 벌고 국민들에게는 공짜로 가르치겠다.

공익대학교란 애칭까지 얻어 기쁘다는 카톡대학교 황 총장은 경제적 약자인 중소기업이나 자영업자들과 대학생들에게는 찾아가는 카톡대학교를 무료로 운영할 것이라고 덧붙였다.

문의: (02)567-1000번 또는 전국대표전화: 1588-3260.


 


포토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