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0.07.10 (금)

  • 구름많음동두천 24.3℃
  • 구름많음강릉 21.8℃
  • 구름많음서울 27.9℃
  • 흐림대전 26.6℃
  • 흐림대구 23.1℃
  • 울산 21.1℃
  • 구름조금광주 24.5℃
  • 흐림부산 21.5℃
  • 구름많음고창 24.5℃
  • 흐림제주 24.0℃
  • 구름많음강화 22.8℃
  • 구름많음보은 24.4℃
  • 구름많음금산 23.6℃
  • 흐림강진군 23.2℃
  • 흐림경주시 21.5℃
  • 흐림거제 21.3℃
기상청 제공

종합뉴스

렌탈업계, 가격과 약정부담 줄인 공유개념 실험

교원 웰스, 식물재배기 등 체험욕구 강한 제품군 우선 출시

필요할 때만 빌려 쓴다 ‘공유렌탈’ 첫 도입

식물재배기 등 체험욕구 강한 제품군 우선 출시


교원(대표 장평순)의 건강가전 브랜드 웰스(Wells)는 사용자 편의에 따라 단기간 이용할 수 있는 공유렌탈 개념을 제시, 식물 재배기를 첫 사업군으로 소개했다. 웰스는 렌탈시장 확대 트렌드와 고객의 다양한 요구에 맞춰 공유렌탈 사업을 실시한다고 5일 밝혔다.

 

 

공유렌탈은 기존 렌탈에 이용자의 필요에 따라 사용기간을 단기로 정할 수 있게 한 서비스. 웰스는 “사용 의사가 높지만 가격이나 약정기간이 부담스런 제품을 주 품목으로 산정, 가격 부담과 사용기간에 대한 제약을 줄였다”고 설명했다.

 

공유렌탈 사업의 첫 상품은 식물재배기 ‘웰스팜’이다. 매달 2만원대의 비용을 내면 소비자가 원하는 채소 모종을 정기적으로 배송받고, 이를 기기에서 직접 키워먹을 수 있다. 웰스팜 서비스를 신청하면 식물재배기는 무상으로 제공된다. 웰스 측은 무농약 채소 모종 정기 배송과 위생관리 서비스를 제공한다. 채소 모종은 사용자 취향대로 고를 수 있고, 약정 기간도 1년으로 기존 정수기 등 가전 렌탈기간보다 짧다.

 

채소 모종은 4개의 패키지로 구성됐지만, 서비스 이용 중 다른 패키지로 변경도 할 수 있다.

교원 웰스는 정수기 등 기존 주력 렌탈과 공유 렌탈로 구성된 ‘투트랙(Two Track)’ 전략을 바탕으로 렌탈사업을 강화할 계획이다. 공유렌탈 제품군도 트렌드에 민감한 상품이나 소비자들의 체험욕구가 높은 상품을 중심으로 순차적으로 확장시켜 나갈 예정이다. 올해 안에 가정용 헬스케어제품도 공유렌탈로 선보일 준비를 하고 있다.

 

웰스 관계자는 “공유렌탈은 가격과 의무사용 등의 부담없이 고객이 원하는 상품을 필요할 때 사용 할 수 있도록 진입 장벽을 낮춘 새로운 개념”이라며 “개인의 취향과 라이프스타일을 중시하는 젊은 고객층을 공략할 핵심 전략이 될 것”이라 말했다.



포토뉴스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