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때론 달이 태양을 먹을 수도...부분일식 모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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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1일 부분 일식은 오후 5시 2분 최고조에 이르러, 서울에선 태양 면적 45%가 달에 가렸다. 절반가량이 가려진 태양은 마치 초승달 같은 모습을 보이기도 했다. 이후 달은 태양 밖으로 이동해 6시 12분, 제주도를 끝으로 전국에서 일식이 종료됐다.

 

 

이날은 전국 날씨가 좋은 편이어서, 전국 각지 대부분 지역에서 일식을 관측할 수 있었다. ‘우주쇼’ 관람에 나선 시민들은 각자 소원을 비는 모습도 보였다. 유튜브 생중계 등으로 일식을 본 시민들을 채팅창을 통해 소원을 빌기도 했다.

 

일식은 위치에 따라 시작과 끝이 다르고, 태양이 가려지는 정도도 차이를 보인다. 일례로 제주도에선 이날 오후 3시 53분 부분 일식이 시작돼 오후 6시 12분에 끝났다. 독도에선 오후 4시 시작해 오후 6시 3분에 끝이 났다. 제주도에선 태양이 최대 57.4%, 독도에선 최대 40.4% 가려졌다.

 


일식은 달이 태양을 가리는 천문 현상이다. 부분 일식은 해의 일부만 가려지는 경우다. 달이 해를 전부 가리면 개기일식, 달이 해 전부를 가리지 못하고 테두리만 남으면 금환일식으로 부른다.

 

올해는 6월과 12월 두차례 일식이 일어난다. 이날 부분 일식은 동유럽, 아프리카 동부, 아시아 일부 지역에선 금환일식으로 펼쳐진다. 12월에는 개기일식이 일어나지만, 남반구에서만 관측할 수 있다.

일식은 세계 각지에서 일어나지만 달과 해, 지구의 움직임에 따라 관측할 수 있는 위치가 다르다. 한국에선 2030년 6월 1일에야 다음 부분일식을 관측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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