실제로 전 세계 '누군가의 집 창밖의 경치'를 감상할 수 있는 웹 사이트가 있다. 창가 외톨이족 대환영할 일이다. 하루종일 컴퓨터로 일하고 있는 시간, 평소 업무실에서 바깥의 경치는 보이는지... 창문이 없으면 갑갑할 테고 있다고 해도 계속 같은 경치라면 질려 버릴수도 있다. 그렇다면 'Window Swap'이라는 사이트에 접속해서 세계인들이 올린 10분 분량의 창가 영상을 확인할 수있다. 프랑스의 바다와 하와이의 정원, 마카오의 맨션군과 아사쿠사의 주택가 등 세계의 유지에서 투고된 창문 너머에 펼쳐지는 경치를 공유하는 서비스다.바탕 화면에 표시하면 좋은 기분 전환이 되고, 이탈리아 발코니에는 고양이가 있고, 네덜란드 운하 옆에 오리가 있어서 세계의 평화를 느낄 수 있다. 사용법은 사이트로 화면 중앙에 'Open anew window somewhere in the world'라고 쓰여진 글자를 클릭하면 화면에 누군가가 보고 있는 경치가 펼쳐진다. 다시 버튼을 누르면 다른 경치로 전환된다. 아이디어의 주인공은 은퇴한 싱가폴 부부, 21세에서 81세의 폭넓은 연대층의 500명 이상이 경치를 투고하고 있는데 그 중에서 100개소 정도의 영상을 공짜로 구경할 수 있
국가생명윤리정책원은 보건복지부와 함께 연명의료결정제도 시행 2주년을 맞아 ‘2019년 연명의료결정제도 연보’를 공동 발간한다고 6일 밝혔다. 한편 이번에 발간되는 연보에 따르면 사전연명의료의향서 등록건수는 총 53만3520건으로 만19세 이상 인구 1.24%(인구 1000명당 12명)가 등록했으며, 연령별로는 70~79세(24만6934건)가 가장 많고, 60~69세(11만8680건), 80~89세(10만1868건) 순으로 나타났다. 또한 말기환자 또는 임종과정에 있는 환자가 작성할 수 있는 연명의료계획서는 총 3만6201건이 등록됐으며, 연령별로는 70~79세(1만70건)가 가장 많고, 60~69세(9514건), 50~59세(6891건) 순이었다. 국가생명윤리정책원은 연명의료, 연명의료중단등결정 및 그 이행에 관한 사항을 적절하게 관리하기 위하여 보건복지부가 지정한 ‘국립연명의료관리기관’이다. 이번에 발간되는 ‘2019년 연명의료결정제도 연보’는 ‘제1차 호스피스·연명의료 종합계획 (2019~2023)’에 따라 제도에 대한 국민의 인지도 향상을 돕고 정책 수립 및 연구를 지원하기 위한 첫 단계이다. 특히, 이번 연보는 지난 2017년 10월부터 2018년 1
2020 장례문화 인식개선 홍보물 공모전 모집요강 1 공모전 개요 ❍ 공 모 명 : 2020 장례문화 인식개선 홍보물 공모전 ❍ 공모분야 : ①UCC ②포스터 ③사진 ④캘리그라피(슬로건) ⑤시 ❍ 공모기간 : 2020.08.10.(월) ~ 09.20(일) ❍ 참가대상 : 국민 누구나 (개인 또는 3인 이하 팀) ❍ 제출파일 ① 공모 작품 ② 제출서류(공모전 신청서 및 작품 설명서, 개인정보 수집‧이용 동의서, 공모전 참여 주의사항 동의서) * 파일명 : 2020 장례문화 인식개선 홍보물 공모전_(공모분야)_(이름) * 파일은 공모전 제출서류와 공모 작품을 한 폴더에 압축하여 함께 제출 * 공모전 제출서류 파일은 PDF파일로 변환하여 제출 ❍ 제출방법 - 이메일 접수 (contest@kfcpi.or.kr) ❍ 결과발표 : 2020.10.15.(목) ※ 홈페이지(한국장례문화진흥원) 및 개별통지 ※ 심사일정에 따라 결과발표 날짜는 변동될 수 있습니다. ❍ 시상식 : 2020년 10월 4주(예정) ※ 시상식 일정은 결과발표 이후 별도 안내 예정 ❍ 접수관련 문의사항 - 2020 장례문화 홍보
부산과학기술대학교 장례행정복지과가 국내 장례인재 양성에 큰 역할을 하게 됐다. 동부산대학교 장레행정복지과가 폐과 처분되어 해당 학과 재학생들이 모두 부산과학기술대학교 장례행정복지과로 모두 편입학 조치될 예정이다. 한편, 부산과학기술대학교 장례행정복지과는 동부산대 장례행정복지과 김기명 교수가 학과장, 이남우 교수가 지도교수로 일찍 장례학과를 창설, 부임하여 현재 정상적으로 운영되고 있다. 동부산대 학생 거의 모두가 일찌감치 부산과기대로 옮긴 것으로 알려졌다. 부산지역 유력 장례인재 양성을 감당하던 동부산대 장례행정복지과의 폐과가 아쉬웠으나 부산과기대 장례행정복지과가 바톤을 이어받고 커리큘럼을 확대하여 업계 인재양성에의 기여가 기대되고 있다. 2021학년도 부산과학기술대학교 장례행정복지과 모집안내 ▶전공 장례행정복지전공(주•야간) 풍수명리복지전공(야간) ▶모집기간 ▷수시1차 : 2020. 09. 23 (수) ~ 10. 13 (화) ▷합격자 발표 : 2020. 11. 13 (금) ▷수시2차 : 2020. 11. 23 (월) ~ 12. 07 (월) ▷합격자 발표 : 2020. 12. 18 (금) ▶장례행정복지과 특혜 ▷4년제와 동일한 사회복지사 2급 자격증 ▷장례지
<창립 기념 포럼 > ‘코로나19 위기극복 및 포스트 코로나 시대 대한민국 언론의 역할과 과제’ 인터넷신문협, ‘정기총회’ 9월 1일 개최 시상식: 9월 1일(화) 오후 2시, 한국프레스센터 19층 기자회견장 INAK언론공로특별大賞: 조동환 수석부회장, 김영달 사무총장, 이서원 부회장 INAK언론공로특별상: 약사공론, 시사포커스, 시선뉴스, 데일리그리드, NSP통신 외 20개 매체 INAK 언론특별상: 경기매일, 스쿨iTV, 줌인코리아 외 21개 매체 INAK최우수기자상: 김학용 대한식품의약신문 편집국장 외 3인 INAK우수기자상: 박진왕 피디언 기자 외 3인 (사)대한인터넷신문협회(회장 이치수, 현 (사)세계언론협회 회장 겸 기회공정실천연대 상임대표, 뉴스전문포털그룹 상임고문, 이하 인터넷신문협)(www.inako.org)는 최근 이사회를 개최하고 협회 창립 5주년 기념행사에서 시상하는 '제5회 INAK 언론상' 수상자 최종 선정 결과를 10일 발표했다. 인터넷신문협이 제정한 INAK언론상은 언론의 민주화 및 협회 발전에 기여한 회원사와 회원사 소속 기자들을 대상으로 2016년부터 매년 시상하는 상으로 부문에는 INAK언론공로大賞, INAK언론공
양천구에서는 양천구 미취업 청년의 고용촉진을 위한 "2020년 제5차 양천구 청년인턴제 참여기업 및 인턴모집"을 다음과 같이 시행하오니 필요한 기업은 활용하시어 혜택을 받으시기 바랍니다. 1. 모집대상 (가) 기업 : 서울특별시 소재 「중소기업기본법」상 중소기업으로 상시근로자 5인 이상의 기업 중 인턴기간을 거쳐 정규직 전환 계획이 있는 중소기업 (나) 인턴 : 공고일 현재 양천구에 주민등록이 되어 있는 만 15세 이상 34세 이하의 미취업자 (1986. 1. 1.이후 출생한 자) 2. 사업개요 (가) 모집인원 : 6명 이내 (나) 지원인원 : 기업별 최대 2명(단, 상시 근로자 10인 미만 기업은 1인) (다) 지원기간 : 인턴기간 3개월 + 정규직 전환시 1개월 추가지원 (4개월) (라) 인턴임금 : 월 기본급 180만원 이상 지급 (마) 근무시간 : 인턴 약정이 정하는 바에 따름(당해 기업의 통상 근로자의 소정 근로시간 기준) (바) 지 원 액 : 임금의 50%(양천구 지원한도 – 최대 월 100만원) 3. 문의처 : 양천구청 일자리정책과 정지은 주무관 (02-2620-4829, jieun1003@yangcheon.go.kr)
오프라인 중심의 국가직무능력표준(NCS) 직업 교육을 선도하는 코리아리크루트(대표 김덕원)가 온라인 교육 플랫폼 기업 포인블랙(임지환 대표)과 업무 협약을 맺었다. 늘어나는 비대면 원격교육 수요에 적극적으로 대처하기 위해서다. 최근 교육부는 2학기 개강이 다가오면서 비대면 강연 확대에 대응하기 위해 대학에 1000억원을 긴급 지원했다. 지원금은 원활한 비대면 원격교육 진행을 위해 교육 환경 개선 및 실습 기자재 구매에 활용된다. 교육부는 대학 예산 규모와 적립금, 소재지 여부 등을 지원금 산정 과정에 반영해 더 많은 대학이 공평하게 지원받을 수 있도록 했다. 정부 지원이 본격화하면서 대학들의 비대면 원격교육 콘텐츠 수요도 높아졌다. 콘텐츠 개발부터 제작까지 하나의 흐름으로 진행되는 원스톱 서비스가 눈길을 끄는 이유다. 원스톱 서비스는 교육 콘텐츠의 촬영, 편집, 제작을 한 회사가 담당하는 것이다. 공기업 취업 과정에 스펙으로 활용되는 NCS 분야를 중심으로 서비스 수요가 높다고 한다. 양 사는 이번 협약을 통해 K-RECRUIT 사이버 캠퍼스 설립을 준비하고 실제 산업 현장에 재직 중인 직무별 전문가들을 교수 자격으로 초빙한다. 초빙된 전문가들은 청년을 대상
기록적인 장마가 계속되는 가운데 지방의 유수 봉안당에 안치된 봉안함들이 물에 잠기는 통에 유족들의 원성이 대단하다. 봉안당은 항온 항습 시설이 필수적인데 홍수가 지하층에 쏟아진 시간, 기껏 양동이를 받쳐 놓은채 유족들에게 연락도 제대로 안해 더욱 비난의 목소리가 크다. 현장의 생생한 모습을 상세히 보도한 무등일보 기사를 살펴본다. "처참 그 자체다. 단단하게 굳은 뼛가루 위로 물이 한가득이다. 진흙처럼 변해버린 유골도 많다. 흙탕물에 상당히 유실 됐을텐데…. 이 한을 어찌하면 좋은가." "추모관은 진즉 침수 사실 알았더라. 천정에 구멍이 뚫린 듯 물이 쏟아지는데 양동이만 가져다 놓았을 뿐 가만히 앉아서 구경만 한 꼴이더라. 그래놓고도 '자연재해다'며 책임 없다고만 한다. 고인도, 가족도 두 번 죽어가고 있다." 기록적인 집중호우로 침수 피해를 입은 광주 북구 동림동 S추모관 유족들은 온라인 대책 본부를 통해 기자와 접촉한 유족들은 "예방할 수 있었던 사고"라고 목소리를 높였다. 9일 유족 등에 따르면 전날 오후 8시30분께 '지하 1층 안치관에 물이차고 있다'는 신고가 119 등에 접수됐다. 지하 안치관에 보관중이던 1천800여개 유골함 중 일부만 지상으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