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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용진회장과 트럼프 대통령의 악수 정용진 신세계그룹 회장이 14일 저녁(현지 시간) 카타르 국빈만찬장에서 도널드 트럼프 미국 대통령과 악수를 나누고 있다 [출처 : 서울이코노미뉴스]
개인사업자의 종합소득세 신고 매년 5월, 개인사업자에게는 중요한 세무 일정이 다가옵니다. 바로 종합소득세 신고 기간입니다. 많은 사업자가 이 시기를 앞두고 혼란을 겪거나 미처 준비하지 못해 불이익을 당하는 경우가 많습니다. 하지만 종합소득세는 정확히 이해하고 미리 준비한다면 오히려 절세의 기회가 될 수 있습니다. 이 글에서는 "누가, 언제, 왜, 어디서, 무엇을, 어떻게"의 육하원칙을 기준으로 종합소득세 신고의 핵심 내용을 알기 쉽게 정리해 드립니다. 사업을 운영하시는 분들이 꼭 알아야 할 종합소득세의 전반적인 내용을 함께 살펴보며, 성실신고와 절세의 길로 나아가 보시기 바랍니다. ▷누가 : 개인사업자는 종합소득세 신고 의무자는 기본적으로 전년도에 종합소득금액이 발생한 자입니다. 소득의 규모에 관계없이 사업소득, 이자소득, 배당소득, 근로소득, 연금소득, 기타소득 등 종합소득이 있는 모든 개인은 신고 대상입니다. 다만, 단일 근로소득만 있고 연말정산을 완료한 경우나 일정 금액 이하의 소득만 있는 경우 등 일부 예외가 있습니다. 구체적으로 예를 들자면 사업자등록을 한 자영업자, 프리랜서, 전문직 종사자(의사, 변호사, 회계사 등), 부동산 임대사업자 등이 신고
홍준표 전 대구시장이 10일 오후 인천국제공항 제1여객터미널에서 미국 출국을 앞두고 배웅온 이준석 개혁신당 대선후보와 악수를 나누고 있다. 2025.05.10. (뉴시스)
지난 8일 김문수 국민의힘 대선 후보와 무소속 한덕수 대선 예비후보의 2차 단일화 회동 모습.
경제 사령탑인 경제부총리 겸 기획재정부 장관의 갑작스러운 사퇴로 경제계 안팎에서 우려의 목소리가 커지고 있다. 특히 대미(對美) 통상 협상 등 주요 경제 현안 추진에 차질이 빚어질 수 있다는 지적이 나온다. 현재는 다른 부처 장관이 대통령 권한대행 역할을 겸하며 경제 관련 업무를 일부 조율하고 있으나, 최고 의사결정권자의 부재에 따른 공백은 불가피하다는 분석이다. 경제부총리는 국가 경제 정책 전반을 총괄하며, 복잡한 통상 협상에서 정부의 입장을 최종 조율하고 대외적으로 대표하는 핵심적인 역할을 수행한다. 산업, 외교, 재정 등 여러 부처의 이해관계를 조율하여 일관된 협상 전략을 수립하고, 상대국과의 고위급 협상을 이끄는 '컨트롤타워' 기능이다. 이러한 중요한 자리가 공석이 되면 당장 미국과의 관세 협상 등 진행 중인 통상 현안에 미치는 영향이 주목된다. 경제부총리가 직접 챙기던 사안의 경우, 고위급 의사결정이 지연되거나 정부 부처 간 정책 조율 과정에서 어려움을 겪을 가능성이 제기된다. 이는 협상 동력을 약화시키고, 당초 목표했던 시한 내 타결에도 부정적인 영향을 줄 수 있다. 또한, 경제 수장의 교체나 공백은 대외적으로 우리나라의 경제 정책 추진 역량이나
복지·급여·성장성을 검증받은 기업의 채용 정보를 청년 구직자들에게 제공하는 '2025년 청년일자리 강소기업 온라인 채용관'이 열린다. 벤처기업협회는 오는 29일부터 사람인 플랫폼 내에 채용관을 정식 오픈한다고 28일 밝혔다. 이번 채용관은 우수 청년일자리 강소기업들의 실시간 채용공고만을 선별해 제공하는 온라인 전용 채용 플랫폼이다. 청년 구직자들이 양질의 정보를 보다 쉽고 빠르게 확인하고 지원할 수 있도록 기획했다. '청년일자리 강소기업'은 이익창출 능력, 일자리 양, 임금 등 보수, 고용안정, 일생활균형 등에서 우수한 기업으로, 고용노동부와 중소벤처기업부가 공동 선정했다. 중소·중견기업에 대한 청년층 인식 개선 및 양질의 일자리 정보제공이 목적이다. 이번 채용관에서는 이들 청년일자리 강소기업의 채용공고만을 집중 제공해 청년들이 보다 신뢰도 높은 기업 정보에 접근하고 실제 취업으로 연결될 수 있도록 지원한다. 온라인 채용관에 공개되는 기업은 올해 청년일자리 강소기업 280개사, 지난해 청년친화강소기업 426개사(중복제외)로 총 706개사이다. 청년들은 채용관에서 기업의 ▲모집 직무 ▲복지 혜택 ▲근무 지역 ▲기업 문화 등 상세한 정보를 손쉽게 비교해볼 수 있
도널드 트럼프 미국 대통령의 맏아들 도널드 트럼프 주니어(47) 방한 시간이 임박하고 있다. 트럼프 주니어는 부친의 두터운 신임으로 트럼프 2기 행정부의 실세로 부상했다. 트럼프 1기 때는 트럼프 대통령과 러시아의 2016년 미국 대선 내통 의혹에 대한 '러시아 스캔들' 수사의 중심에 있었던 터라 뒷전에 있었지만, 작년 미 대선 선거 운동 과정에서는 재집권에 도전하는 트럼프 대통령의 곁에 그 누구보다 가까이 머물며 신임을 얻었다. 부친의 당선 이후에는 트럼프 2기 행정부에서 자리를 맡으려는 공직 후보들의 충성심을 검증하는 역할을 맡아 부친의 '파수꾼'을 자처하며 '마가(MAGA) 감별사'라는 별명도 얻었다. 마가는 트럼프 대통령의 선거 구호인 '미국을 다시 위대하게'의 약자이다. 트럼프 정부에서 공식 직함을 갖고 있지 않은 대신에 아버지의 정치 활동을 적극적으로 지원하면서 트럼프 일가의 사업을 운영해 많은 돈을 벌었다. 포브스가 추산하는 그의 자산가치는 약 5천만달러(약 700억원)에 달한다. 그가 운영하는 출판사는 작년 대선 기간 트럼프가 집필한 책과 트럼프를 이용한 각종 기념품을 판매해 막대한 수익을 올렸다. 또 동생 에릭과 함께 지난해 대선을 전후해 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