옥스퍼드의 인재들은 7가지 방법으로 생각하는 법을 훈련한다. 생각법 1 : 튜토리얼_답이 없는 문제를 궁리하라 옥스퍼드대학은 튜토리얼(tutorial)이라고 부르는 대화형 수업을 가장 중시하는데요. 저자는 튜토리얼을 경험하고서야 비로소 ‘스스로 생각한다’는 것의 진정한 의미를 깨달았다고 합니다. ‘답이 없는 문제를 철저히 궁리하는 힘’을 기르는 방법을 찾은 거죠. 방법은 다음과 같습니다. 1. 타인과 대화하며 생각하는 힘을 기른다 : 옥스퍼드에서는 잘 모르는 사람들에게 자신이 무슨 책을 읽는지, 어떤 연구를 하는지 설명하는 모습을 자주 볼 수 있다. 2. 비판적으로 사고한다 : 옥스퍼드인은 책 내용을 무비판적으로 받아들이지 않는다. ‘더 나은 아이디어는 없을까’ 궁리하며 책을 읽는다. 3. 매일 신문을 읽으며 정보를 수집한다 : 기사 전체를 훑어본 다음 자신의 연구와 관련 있는 기사를 몇 가지 범주(예를 들면 교육, 격차, 국제)로 나눈다. 4. 시간을 관리한다 : 옥스퍼드인은 책을 읽고 튜토리얼을 반복하느라 시간이 부족하다. 그래서 타이머로 시간을 관리한다. 시간 관리술을 적용하면 집중력과 사고력이 강화된다. 생각법 2 : T자형 사고_전문 지식을 쌓은 다
코로나19 사태는 개인의 소소한 일상부터 기업의 비즈니스, 나아가 글로벌 경제시스템까지 바꾸고 있다. 무역도 예외가 아니다. 당장 오프라인에서 바이어 발굴 및 상담 기회가 사라졌다. 국제전시회나 바이어초청상담회 같은 오프라인 행사들이 모두 취소됐고 나라마다 외국인 입국은 물론 자국인 출국까지 금지하는 벽을 쌓았다. 국제선 항공기는 대부분 뜨지 않거나 최소화 됐다. 화물비행기를 비롯한 물류 부문은 상대적으로 여파가 덜하다지만, EMS를 비롯한 국제소화물 이동은 상당수가 막혀 있다. 샘플 수출이나 B2C 무역이 타격을 입고 있다는 뜻이다. 많은 나라에서 전시에 준하는 비상사태를 선포하고 개인의 이동마저 제한하니 소비가 격감했고, 이는 다시 발주와 생산의 마비로 이어지고 있다. 많은 기업들의 공장이 생산을 멈췄고 글로벌 공급망은 무너지고 있다. 하지만 무역은 지구촌의 경제심장을 계속 뛰게 만드는 대동맥이다. 수출자 입장에서는 바이어 발굴과 상담, 계약이 이뤄져야 하고 수입자 입장에서는 소싱처 발굴과 상담, 발주가 순탄해야 한다. 현장에서의 생산이 순조로워야 하고 물류와 결제가 정상적으로 작동해야 한다. 코로나19의 종식을 위한 모든 노력은 지속되어야 하지만, 그
아리스토텔레스는 ‘한 사람을 규정하는 것은 그가 매일 반복적으로 하는 일이다. 그러므로 위대한 것은 습관이다’라며 습관의 중요성을 강조했습니다. 글을 잘 쓰는 데 도움이 되는 습관 4가지를 소개합니다. 1. 좋은 단어와 표현 메모하기 레오나르도 다빈치는 언제나 주변을 관찰하며 본 내용을 기록해두는 습관이 있었습니다. 조각, 건축, 토목, 수학, 과학 등 여러 분야에 걸쳐 아이디어를 메모로 남긴 것을 토대로 희대의 발명품과 작품을 탄생시킬 수 있었습니다. 신문, 책, 영화, 드라마, 논문 등을 보다가 눈길을 사로잡는 단어나 문장이 나오면 메모를 해놓는 습관을 갖는 것이 좋습니다. 잘 아는 단어라 해도 사전을 수시로 찾아보는 습관을 들인다면 어휘력도 키울 수 있을 것입니다. 좋은 문장과 어휘를 메모로 남기는 습관을 만든다면 글쓰기 연습도 저절로 될 뿐 아니라 글을 쓸 때 가장 좋은 참고자료가 될 것입니다. 2. 주변 피드백 받기 글을 다 쓴 다음에는 주변 사람들에게 보여주고 피드백을 얻는 것이 글쓰기 실력 향상에 도움이 됩니다. 자신에게 보이지 않는 표현의 오류나 실수는 그 글을 처음 읽는 타인이 더 정확하게 지적할 수 있기 때문입니다. 훌륭한 글은 여러 차례
산업부, 올해 참가 학교 수 7개로 확대…교육인원 105명 산업통상자원부는 코트라와 함께 특성화고·마이스터고 학생을 대상으로 '취업연계형 자유무역협정(FTA) 실무인력 양성사업'을 추진한다고 25일 밝혔다. 이는 FTA 실무 인력을 필요로 하는 수출 중소기업과 특성화고 학생들을 연결해주는 사업으로 청년 취업과 중소기업 인력난 해소를 동시에 도모할 수 있다. 지난해에는 5개 특성화고의 학생 102명에게 관련 교육을 실시해 81명의 학생이 수출 중소기업 등에 취업하는 성과를 거두기도 했다. 올해는 참가 학교 수를 확대하고 7개로 확대하고 기업 수요에 따라 교육 프로그램도 개편할 계획이다. 교육 인원은 총 105명(학교별 15명)이다. 매칭기업 범위도 중견기업까지 확대하기로 했다. 코트라는 수출 중소·중견기업을 대상으로 참여 기업들을 모집할 계획이다. 실무교육은 FTA 원산지 증명 등 65시간의 이론 교육과 국내외 연수로 구성된다. 취업은 교육과정 종료 이후 면접 및 협상을 통해 고용 협약을 체결하는 방식으로 진행된다. 산업부는 이달 말 사업 공고를 내고 오는 4월까지 학교 선정과 교육생 선발 절차를 실시할 예정이다. 이후 10월까지 참여 기업 모집 절차와 FTA
CES, MWC, IFA와 같은 글로벌 전시회를 비롯해 국내에서도 지스타, 한국산업대전, 안전산업박람회, 서울카페쇼 등 매년 크고 작은 전시회가 개최됩니다. 전시회의 성패를 좌우하는 가장 중요한 요소는 참가자 수입니다. 아무리 훌륭한 전시회도 주목받지 못하면 사라질 수 있기 때문입니다. 전시회 주최자에게는 전시회 기획뿐 아니라 참가자를 모집하기 위한 홍보와 마케팅이 매우 중요합니다. 오늘은 전시회 홍보 성공 요소 4가지를 소개합니다. 1. 꾸준한 웹사이트 관리 전시회 웹사이트는 사람들이 전시회에 대해 얻는 첫인상과 같습니다. 품질이 낮고 업데이트되고 있지 않은 웹사이트는 사람들에게 좋은 인상을 남기기 어려울 것입니다. 전시회의 규모가 작다고 웹사이트 관리를 소홀히 해도 된다는 말은 절대 아닙니다. 높은 품질을 지닌 웹사이트가 높은 비즈니스 성과를 만들어냅니다. 사람들이 전시회에 대한 정보를 언제나 쉽게 찾을 수 있고, 웹사이트를 통해 쉽게 참가 신청이나 가입을 할 수 있도록 웹사이트를 최신의 상태로 관리해야 합니다. 2. 구독자 확보 웹사이트의 첫 방문자가 항상 고객으로 전환되는 것은 아닙니다. 전환율을 높이기 위해서는 지속적이고 일관된 노출이 필요합니다.
자유한국당 원유철 의원은 같은 당 의원 9명과 함께 지난 17일 표시광고법 일부개정안을 발의했다. 인플루언서로 대표되는 ‘인터넷 유명인’이라는 개념을 법에 포함하고, 이들이 상품 추천 등의 대가로 사업자로부터 금품을 받은 사실을 알리지 않으면 1000만원 이하의 과태료를 부과한다는 내용이다. 원 의원 등은 법안 발의 이유에 대해 “인터넷 유명인이 유명세를 이용해 사용 후기 게시물을 올려 소비를 유도하면서도, 사업자로부터 경제적 보상을 받았다는 점을 알리지 않은 채 실제 사용 후기인 것처럼 기만하는 사례가 많다”며 “소비자는 합리적 구매 결정을 방해받아 재산적 피해를 입는 반면, 인터넷 유명인은 광고 수익 등 부당이득을 보유하게 된다”고 설명했다. 공정위 관계자는 법안에 대해 “검토가 필요하다”면서도 사업자를 대상으로 하는 표시광고법 취지상 개인인 인플루언서 제재가 쉽지는 않다고 말했다. 국회입법조사처가 분석한 ‘표시광고법 해외 규제 사례’를 보면 미국·영국·일본 등 해외 경쟁당국도 ‘대가 미표시 기만광고’의 법적 책임을 사업자에게 부과한다. 기만광고를 게재한 개인에 대해서는 교육 등 시정조치를 하거나 자체 개선을 유도한다. 한편 국내의 식품표시광고법은 사업자
한양여자대학교(총장 나세리)의 ‘소셜벤처와 창업실무-사회혁신가 양성과정’ 묶음강좌가 한국형 온라인 공개강좌 K-MOOC 플랫폼에서 공개되었다. 한국형 온라인 공개강좌 ‘K-MOOC’는 교육부가 주관하고 국가평생교육원이 시행하는 온라인 공개강좌 서비스로, 홈페이지에서 누구나 무료로 수강이 가능하다. 1월 3일에 개강하여 2월 25일까지 운영된다. 수강신청 기간은 2월 18일까지며, 이수기준을 충족한 수강생은 이수증을 발급받을 수 있다. ‘소셜벤처와 창업실무-사회혁신가 양성과정’ 묶음강좌는 총 4과목으로 △안지훈 한양여자대학교 교수의 ‘사회적 가치와 소셜벤처’ △주성수 한양대학교 명예교수의 ‘사회적 가치와 임팩트 투자’ △오태환 한양여자대학교 교수의 ‘소셜벤처 투어-창업실무’ △이의헌 사단법인 점프 이사장의 ‘생생한 소셜벤처 창업스토리’로 구성됐다. 나세리 한양여자대학교 총장은 “한양여자대학교는 이미 2018년 7월, 사회적 가치를 실현하는 혁신인재 양성을 위해 소셜혁신연구소를 설립해 사회혁신가 양성과정 온라인 집중이수제를 운영해 왔다”며 “현재 재학생 대상 사회적 경제 창업 팀빌딩 프로그램 운영을 통해 소셜벤처 창업을 지원하고 있다”고 말했다. 또 “강좌를
인터넷이 발달하면서 온라인으로 제품을 구매하는 고객들이 점점 늘어나고 있습니다. 검색을 통하여 짧은 시간 내에 원하는 제품들을 모두 확인하고 편하게 가격도 비교할 수 있기 때문입니다. 아무래도 가장 큰 장점은 매장에 방문하지 않고도 제품을 손쉽게 집이나 회사에서 받아볼 수 있다는 것이겠죠. 요즘에는 운송료도 업체들이 부담하는 경우가 많고 중간에 거쳐 가는 거품들도 빠져서 운이 좋으면 오히려 오프라인보다 더 저렴한 가격에 제품들을 구매할 수 있습니다. 하지만 이런 장점이 가득한 온라인 제품 구매에서도 단점은 분명이 존재합니다. 제품을 직접 보고 기능을 확인한 후에 사는 것이 아니라 눈으로 설명과 사진 상의 디자인만 보고 구매하기 때문에 막상 제품을 받았을 때 구매 만족도가 오프라인에서 구입을 했을 때보다 떨어질 수밖에 없습니다. 지난 10년간 온라인으로 많은 회사들의 제품을 판매해왔던 저에게도 반품과 관련된 부분은 항상 가장 큰 골칫거리였습니다. 많은 사람들이 인터넷으로 제품을 판매한고 하면 값비싼 매장도 필요 없고 매장을 관리할 인력도 필요 없으니 온라인 매출이 늘면 순이익도 자동적으로 증가할 것으로 생각을 하지만, 사실 높은 배송비와 높은 반품율을 생각하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