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헤드라인

사막에 핀꽃 '두바이엑스포' 개막, 182일간 대장정

한국관 테마 스마트 세상, 한국이 선사하는 무한한 세상(Smart Korea, Moving the World to You)'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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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0 두바이 엑스포'가 1일(현지시간) 개막과 함께 182일간의 대장정에 돌입했다.

중동·아프리카 지역에서 처음 열리는 이번 엑스포는 코로나19 여파로 1년 연기돼 이날부터 내년 3월까지 6개월간 열린다.

 

'마음의 연결, 미래의 창조'라는 주제로 191개국이 참가해 각국의 문화와 기술 등을 뽐낼 예정이다. 두바이 엑스포의 소주제 중 하나인 '모빌리티존'에 속한 한국관은 191개 참가국 가운데 다섯 번째로 큰 규모(4천651.4'㎡)인 지하 1층, 지상 3층 규모로 조성됐다.

 

한국관도 산업통상자원부와 코트라 주최로 개관식을 열고 본격적인 손님맞이에 들어갔다.

유정열 코트라 사장과 권용우 주아랍에미리트 대한민국대사, 문병준 주 두바이 총영사 등 한국 측 인사들과 타니 알 제유디 경제부 대외무역특임장관 등 아랍에미리트 주요 인사 등 70여 명이 참석해 한국관 개관을 축하했다.

 

 

한국관 주제는 모빌리티 기술로 세계를 선도하는 모습을 보여주기 위해 '스마트 세상, 한국이 선사하는 무한한 세상(Smart Korea, Moving the World to You)'으로 정했다.

지상층에는 '마당'이라 불리는 너른 공간에서 한국의 흥과 멋, 풍류를 표현한 퍼포먼스가 매일 10회씩 열린다. 자율주행 기술로 움직이는 3개의 대형 모바일 칼럼과 K팝, 비보잉 등이 결합한 공연이 펼쳐져 눈길을 사로잡을 예정이다.

 

 

지상층부터 3층에 걸쳐 구현한 전시는 관람객들이 모바일 디바이스를 통해 증강현실(AR)을 체험할 수 있도록 꾸며졌다. '버티칼 시네마'라 불리는 영상관에서는 거대한 세로 스크린에서 현대적인 한국의 모습과 문화를 선보인다.


이외에 한국 관광의 매력을 느낄 수 있는 한국관광공사 부스가 운영된다. 한국문화재재단 부스에선 미디어아트를 통해 한국으로 떠나는 여정을 선사한다. 한국 우수 상품을 만나볼 수 있는 기념품점과 한식 레스토랑도 마련됐다.

 

 

유정열 사장은 "한국관은 가상과 현실의 조화로 한국에 대한 사회적, 문화적, 산업적 이해를 높이고 한국만의 미래 모빌리티 비전을 제시하는 공간으로 꾸며졌다"면서 "4차 산업혁명을 선도하는 한국을 전 세계에 알리는 동시에 미래 비전을 공유하고 나누는 공간이 되도록 하겠다"고 말했다.


전시의 주제는 ‘Journey of Wonder’이며 관객들에게 과거와 현재, 미래가 교차하고, 가상과 현실이 공존하는 스마트(Smart)한 경험을 제공할 예정이다. 기차역과 공항의 출발·도착을 알리는 플립보드식 시간표에서 영감을 얻어, 장면전환이라는 방식으로 커뮤니케이션 기술의 진화를 통한 네트워크의 확장과 연결을 이야기한다.

 

 

외부 램프에서는 모바일 AR(증강현실)을 활용해 한국의 첨단정보통신 및 융복합 기술을 바탕으로 한 미래 스마트시티를 엿볼 수 있고, 영상관에서는 세로로 구성된 대형 화면을 통해 이동의 한계를 뛰어넘어 한국으로의 가상 여행을 떠날 수 있다.

 

엑스포 기간 동안 한국관은 ‘모두가 연결된다’는 의미의 ‘Massive Vibe’를 주제로 매일 10회씩 총 1천800회의 상설 공연을 진행한다. 자율주행 기술로 움직이는 모바일 컬럼을 활용해 모빌리티와 퍼포먼스가 결합된 한국적 ‘흥’을 선보일 예정이다. 

 

이날 한국관은 초청된 언론매체를 대상으로 K-POP, 비보잉 공연 일부를 공개해 개관식 본공연에 대한 기대감을 한껏 끌어올렸다.

#두바이엑스포 #한국관 #2020두바이엑스포 #코트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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