업무용 승용차 관련 비용 명세서는 국세청에서 정한 양식에 따라 제출해야 한다. 세무대리인이 있는 경우 작성은 대리인이 맡는 것이 일반적이지만, 차량별 유류비와 보험료, 수선비, 자동차세 등 실제 발생 비용에 대한 내부 자료는 사업자가 직접 관리해야 한다. 세법에서는 법인이나 개인사업자가 고가의 차량을 취득한 뒤 사적인 비용까지 경비로 처리하는 것을 제한하기 위해 업무용 승용차에 대해 엄격한 기준을 두고 있다. 업무용 승용차란 원칙적으로 ‘승용차’를 의미하며, 승합차나 트럭, 경차 등은 제외된다. 구체적으로는 배기량 1,000cc 이하의 경차를 제외한 정원 8인 이하의 승용차가 해당하며, 9인승 이상이라 하더라도 벤형이나 지프형은 업무용 승용차에 포함된다. 반면 9인승 이상의 승합차, 경차, 트럭 등은 업무용 승용차에 해당하지 않는다. 택시, 렌터카, 자동차운전학원 차량 등 영업용으로 승용차를 이용하는 경우에도 세법상 업무용 승용차 규제 대상에서 제외된다. 업무용 승용차를 사용하면서 발생하는 보험료, 통행료, 리스비, 수선비, 임차료, 자동차세 등 차량의 취득과 유지에 필요한 지출은 원칙적으로 경비 처리가 가능하다. 다만 법인의 경우 개인사업자보다 비용 인정
이재명 대통령과 다카이치 사나에 ‘깜짝 드럼합주 일본 나라현에서 가진 한일 정상회담 직후 비공개로 진행된 비공개 환담행사 자리에서였다. 이번 합주는 일본 측이 우리 측에 사전 공개하지 않고 준비한 ‘깜짝 이벤트’였다고 김남준 청와대 대변인이 서면 브리핑에서 밝혔다. 다카이치 총리는 학창 시절 직접 헤비메탈 록밴드를 만들어 드러머로 활동하는 등 드럼 애호가인 것으로 유명하다. 양 정상은 일본 측이 마련한 푸른색 유니폼을 나란히 착용하고 환담장에 준비된 일본의 대표 악기 브랜드 ‘펄’사의 드럼 두 대 앞에 각각 앉았다. 다카이치 총리는 이 자리에서 이 대통령에게 드럼 스틱을 선물했고, 양 정상은 ‘케이팝 데몬 헌터스’의 주제가 ‘골든’과 BTS의 히트곡 ‘다이너마이트’에 맞춰 드럼을 함께 연주했다. 다카이치 총리는 이 대통령에게 현장에서 드럼 방법을 직접 설명하는 ‘즉석 레슨’을 하면서 합주를 이끌었다고 한다.
문화체육관광부는 한국콘텐츠진흥원과 함께 케이-콘텐츠의 지속가능한 성장을 견인하기 위해 케이-콘텐츠 인재양성사업을 추진한다고 12일 밝혔다. 이번 사업은 예산 430억 원을 투입해 기술 융합과 분야별 특화, 국제 진출 역량을 갖춘 인재 3400여 명을 체계적으로 육성한다. 교육 희망자는 연간 일정을 확인한 뒤 각자의 경력과 진로 계획에 맞춰 사업에 지원하면 된다. 특히 올해는 생성형 인공지능(AI) 등 콘텐츠 제작 환경 변화에 대응해 '인공지능 특화 콘텐츠 아카데미'를 핵심 신규 사업으로 추진한다. 예산 총 192억 원을 투입해 예비·미숙련 인력 900명과 전문·숙련 현업인 100명, 게임 분야 취·창업 희망자 100명 등 AI 활용 전문인력 1200명을 양성한다. 예비·미숙련(창작자) 과정은 AI 도구 이론과 실습, 전문가 지도를 병행해 기초 활용 역량을 강화하고, 전문·숙련(전문인력) 과정은 실전을 중심으로 사업화할 수 있는 콘텐츠 제작을 목표로 교육한다. 예비·미숙련(창작자) 과정 교육생은 연간 2회(4~8월), 전문·숙련 과정 교육생은 1회(3~4월) 모집할 계획이다. 게임 분야 취·창업 교육생은 게임인재원에서 2월과 6월 두 차례 모집할 예정이다. 아
‘제82회 프랜차이즈 창업박람회’가 2026년 1월 15일(목)부터 17일(토)까지 3일간 서울 삼성동 COEX B홀에서 개최된다. 신년 첫 행사로 ㈜월드전람이 주최하는 동박람회 관람시간은 목요일 금요일은 오전 10시부터 오후 5시까지이며 토요일은 오전10시부터 오후4시30분까지이다. 이번 박람회는 150여개 이상의 업체가 참가하며 예비 창업자와 관계자들이 2026년 국내 창업의 주요 트렌드를 발빠르게 접하는 기회가 될 것으로 보인다. 온라인 사전등록 및 초대장 소지자는 무료로 입장할 수 있으며 현장등록 시 1만5000원의 입장료가 부과된다. 사전등록은 박람회 시작 하루 전 자정까지이다. 2026년 창업시장의 큰 화두를 꼽자면 ‘인건비 절감’과 ‘무인화’이다. 지속적인 인건비 상승과 심화되는 구인난으로 인해 운영 효율성이 높은 무인 매장이 각광받을 것으로 예상된다. 실제로 무인 아이스크림, 무인 셀프 빨래방, 24시간 무인 스터디 카페 등 무인 운영 시스템을 갖춘 프랜차이즈 브랜드들이 빠르게 성장하고 있다. 박람회 장내에는 한국 창업트렌드 연구소 이홍구 소장이 상담부스를 운영한다. 상담은 이홍구 소장이 1:1로 진행하고 있으며 박람회 기간 동안 박람회에 방문
[CES 2026] 현대차 정의선, 분주한 일정 '깐부' 젠슨 황 만나고, 삼성·LG 부스도 방문 정의선 현대차그룹 회장이 6일(현지 시각) 미국 라스베이거스에서 열린 세계 최대 테크 전시회 ‘CES 2026’ 현장을 찾았다. 전날 현대차그룹이 CES에서 발표한 차세대 휴머노이드 로봇 ‘아틀라스’ 등 그룹이 강조하고 있는 AI(인공지능) 로보틱스, 피지컬 AI 등 신사업을 점검했다. 정 회장은 젠슨 황 엔비디아 최고경영자(CEO)도 CES 행사를 계기로 다시 만났다. 작년 10월 말 경주 아시아태평양경제협력체(APEC)를 계기로 15년 만에 방한한 젠슨 황 CEO를 이재용 삼성전자 회장과 함께 치킨집에서 만난 ‘깐부’ 회동에 이어 약 두 달 만이다.
CES2026 개막 [출처 : 연합뉴스]
‘혁신가들의 등장’ 속 주요 전시관 풍경과 참가 기업들 올해 CES는 '혁신가들의 등장'이라는 주제 아래 160개국 4,100여 기업이 참가하여 AI(인공지능), 디지털 헬스, 에너지, 로봇 공학 등 다채로운 분야의 혁신 기술들을 선보였다. 특히 메인 전시장인 LVCC 센트럴 홀에는 LG전자와 함께 중국 기업인 TCL, 하이센스 등이 주요 부스를 차지했다. 과거 삼성전자가 위치했던 자리에 들어선 TCL 부스에서는 관람객들이 전시된 TV의 화질을 체험하고 AR(증강현실) 안경을 시착하며 큰 관심을 보였다. 한 참가자는 TCL TV의 뛰어난 화질에 놀라움을 표현하기도 했다. 또한, LG전자가 9mm대 월페이퍼 TV로 구현한 조형물 앞에는 사진을 찍으려는 인파가 끊이지 않았다. 피지컬 AI의 부상, LVCC 노스홀을 점령한 로봇들 이번 CES 2026에서 가장 두드러진 기술 트렌드 중 하나는 피지컬 AI의 대세화였다. LVCC 노스홀 곳곳에서는 작은 크기부터 성인 남성 키에 달하는 휴머노이드에 이르기까지 다양한 형태의 로봇들이 등장했다. 이 로봇들은 전시장 곳곳을 돌아다니며 관람객들의 시선을 사로잡았고, 사람들은 로봇을 둘러싸고 사진과 영상을 촬영하는 모습이었다.
중기부, 'K-스타트업 통합관' 개관, 81개 사 전시·IR·비즈매칭 지원 미국 라스베이거스에서 열린 국제전자제품박람회(CES) 2026에서 한국 기업이 총 347개의 혁신상 중 206개를 수상했다. 이중 중소기업이 72%가 넘는 150개를 차지했다. 중소벤처기업부는 현지시간 6일 CES 2026 개막과 함께 스타트업 전용관인 '유레카파크'에 'K-스타트업 통합관'을 마련하고, 국내 스타트업의 글로벌 시장 진출과 현지 비즈니스 연계를 본격 지원한다고 밝혔다. 'K-스타트업 통합관'은 6일부터 9일까지 4일간 운영된다. 이번 통합관은 공공기관, 지자체, 대학 등 국내 스타트업 지원기관 19곳이 'K-스타트업' 브랜드 아래 원팀으로 참여했으며, 혁신 기술을 보유한 스타트업 81개 사가 새로운 기술과 제품을 선보인다. 전시 기간 동안에는 K-스타트업 IR 피칭, 현지 벤처캐피털(VC) 세미나, 글로벌 스타트업 서밋 등 투자·사업 연계 프로그램도 함께 운영해 참가 기업의 글로벌 파트너십 확대와 시장 진출을 지원한다. 이날 개관식에는 노용석 중기부 제1차관이 참석해 CES에 참가한 한국 중소·벤처기업을 격려하고 통합관 운영 성과를 점검했다. 셸리 버클리 라스베이거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