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료 중 일부 내용] 중소기업경기[자금사정] (현황) 대출금리 하락에도 불구, 수익성회복지연으로 중소기업자금사정은 전년대비악화 •시장금리하락과한국은행저리지원에힘입어차입비용자체는하락했으나,은행의대출태도악화로전반적인차입여건개선은미미 ※ 금년들어 중기대출금리는대기업과비슷한수준으로하락, 그러나 금융지주는밸류업추진, 환율상승등으로 보통주 자본비율관리를 위해 위험가중치가 높은 저신용중기대출 취급축소 •한편, 매출부진과 원자재가격상승 등으로 영업이익은 감소, 이는 중소기업의자금난을 한층 심화시키는 요인으로 작용 ※ 중소기업 자금사정이 곤란한 주된원인(’25.9월, 복수응답, %, 중기중앙회) : 64.0(판매부진) > 33.7(원·부자재가격상승) > 24.4(인건비상승) > 17.5(판매대금회수지연) (전망) 정책지원으로 중소기업간 조달여건양극화가 다소완화되며 전반적인자금사정 소폭개선전망 •소상공인·자영업자 등 취약기업지원 및 혁신·벤처중심 금융공급을 요구하는 정책기조에 맞춰 자금조달 여건 완화예상 ※ 정부는 부동산에서 첨단·벤처·혁신기업으로 자금흐름 대전환을 추진하는 생산적금융추진 방향발표(9.19), 중소기업 대출공급실적을 평가하는 상생금융지수 도입
정부가 청년 고용의 질 향상을 목표로 운영하는 '청년일자리 강소기업' 제도가 중소기업 현장에서 뚜렷한 성과를 보이고 있다. 본 제도는 일반 기업 대비 월등히 높은 청년 신규 채용률과 임금·근무 환경 개선을 통해 청년 인재를 중소기업으로 유입하는 데 크게 기여하는 것으로 분석된다. 정부는 작년부터 청년친화 강소기업 제도를 개편하여 '청년일자리 강소기업'을 새롭게 운영한다. 산업재해 및 부당해고 등 엄격한 결격요건을 확인한 후 이익창출 능력, 임금 수준, 일자리 양, 고용안정, 일·생활균형, 교육훈련, 혁신 역량 등을 정밀하게 평가한다. 이 평가를 통과한 기업은 현장실사와 사회적 물의 여부 등의 추가 검증을 거쳐 최종 선정되며, 선정된 기업에는 3년간의 유효기간이 부여된다. 이러한 엄격한 검증 과정은 청년 구직자에게는 신뢰할 수 있는 기업 정보를, 중소기업에게는 우수 인재 유치 기회를 제공하는 기반이 된다. 제도의 효과는 수치로 명확히 드러난다. '청년일자리 강소기업'의 평균 청년 신규 채용은 18명으로, 일반 기업(4명)보다 4배 이상 높다. 청년 고용 증가율 또한 12.5%로 일반 기업(0.4%)에 비해 크게 상회한다. 평균 임금은 301만 8,699원으로
중견기업 10곳 중 6곳은 기업 경쟁력 제고와 고령자 근로 안정을 위한 공동 해법으로 '퇴직 후 재고용'을 선택했다는 조사 결과가 나왔다. 한국중견기업연합회(중견련)가 10일 발표한 '중견기업 계속 고용 현황 조사' 결과에 따르면 중견기업 62.1%는 기업의 지속가능성 확보를 위한 고령자 계속 고용 방식으로 '퇴직 후 재고용'을 꼽았다. 이는 '정년 연장'인 33.1%를 크게 앞선 수치다. '정년 폐지'는 4.7%에 그쳤다. 최근 국회를 중심으로 정년 연장 논의가 본격화하는 가운데 중견련은 중견기업의 계속 고용 운영 실태를 파악·분석해 향후 관련 정책 수립을 위한 참고자료로 활용하고자 이번 조사를 진행했다. 조사에는 매출 500억 이상 일반 중견기업 2507곳 중 169개사가 참여했다. 중견기업의 52.6%는 법정 정년(60세)을 넘긴 근로자를 계속 고용하고 있는 것으로 파악됐다. 이중 69.6%는 '퇴직 후 재고용' 방식을 채택 중이었다. 재고용 사유(복수응답)로는 기존 근로자의 전문성·노하우 활용(84.2%), 신규 채용 애로로 인한 인력난 해소(24.7%), 기업의 사회적 책임 이행(20.2%) 등이 거론됐다. 퇴직 후 재고용된 근로자의 임금은 정년 시
서울시는 소상공인의 자생적인 경쟁력 강화를 돕기 위해 '기업가형 소상공인 전용 펀드'를 조성하고, 오는 7일부터 '소상공인 더성장 펀드' 운용에 돌입한다고 4일 밝혔다. 당초 50억 원 규모로 계획했던 펀드는 131억 원으로 대폭 확대되었으며, 이 중 45억 원 이상이 서울 소재 유망 소상공인 발굴 및 육성에 투입될 예정이다. 보호에서 성장으로, 정책 패러다임 전환 이번 '소상공인 더성장 펀드'는 그간 영세 소상공인의 자금난 해결이나 융자 지원과 같은 보호 위주의 정책에서 벗어나, 소상공인 스스로 경쟁력을 키울 수 있도록 '성장과 육성'을 돕는 정책으로의 전환을 의미한다. 서울시와 중소벤처기업부를 포함한 총 8개 기관이 공동 출자하여 마련된 이 펀드는 민간 투자와 공공 자금을 결합한 '민관협력형 성장 투자 기반'으로, 서울시는 향후 4년간 총 30억 원을 출자할 계획이라고 전했다. 유망 소상공인 발굴 및 맞춤형 성장 지원 투자 대상은 △서울시 유망 소상공인 발굴사업 선정 기업 △소상공인진흥공단의 기업가형 소상공인 육성 프로그램 지원 기업 △생활문화 분야에서 제조 기반이나 서비스 혁신을 통해 새로운 부가가치를 창출하는 소상공인 등 '기업가형 소상공인'으로 성장
한미 양국은 29일 오랜 협상 끝에 주요 관세 협상 세부사항에 합의하면서 한국 경제계에 중대 변화를 예고했다. 이번 합의는 대규모 대미 투자를 전제로 한국의 주요 수출 품목에 대한 관세 인하와 외환시장 안정화 장치를 마련했다는 점에서 주목받고 있다. 주요 합의 내용 1. 대규모 대미 금융 투자와 안전장치 총 3,500억 달러 규모의 대미 금융 투자가 약정되었는데, 이는 현금 투자 2,000억 달러와 조선업 협력 1,500억 달러로 구성됐다. 특히, 현금 투자의 경우 연간 200억 달러의 한도 내에서 진행되어 국내 외환시장에 미치는 부담을 최소화하도록 설계되었다. [ 김용범 대통령실 정책실장은 외환시장 불안 우려 시 납입 시기 및 금액 조정을 요청할 수 있는 근거를 마련하는 등 다층적인 안전장치를 확보했다고 밝혔다. 원금 회수 가능성을 높이기 위해 원리금 보장이 가능한 상업적 합리성이 있는 프로젝트만 추진하며, 20년 내 원리금 전액 상환이 어려울 경우 수익 배분 비율을 조정하는 등 우리 기업의 리스크를 줄이는 방안도 포함되었다. 또, 특정 프로젝트 손실을 다른 프로젝트 수익으로 보전할 수 있는 엄브렐라 형태의 특수 목적 법인(SPC) 구조를 통해 손실 위험을
李대통령, 트럼프에 무궁화대훈장 수여...'천마총 금관 모형' 선물 도널드 트럼프 미국 대통령이 29일 오후 2시 13분, 한미 정상회담이 열리는 국립경주박물관에 도착했다. 트럼프 대통령이 탄 차량은 전통 취타대의 선도와 호위를 받으며 박물관으로 들어왔다. 이재명 대통령은 박물관의 천년미소관 앞에서 국빈으로 방한한 트럼프 대통령을 맞이했다. 이 대통령은 차량에서 내린 트럼프 대통령과 악수했고, 트럼프 대통령은 손으로 이 대통령의 어깨를 몇차례 치며 친근함을 표했다. 양국 정상은 천년미소관으로 함께 입장했다. 트럼프 대통령은 방명록 서명부터 했다. 양국 정상은 공식 환영식에서 의장대를 함께 사열했다. 이후 양국 참석자와 차례로 인사했다. 이재명 대통령은 공식 환영식에서 트럼프 대통령에 최고 훈장인 ‘무궁화 대훈장’을 수여했다. 트럼프 대통령은 미국 대통령으로는 처음 무궁화 대훈장을 받았다. 천마총 금관과 같은 모양의 금관도 선물했다. 트럼프 대통령은 “한국과의 관계를 계속 강화해나갈 것”이라고 말했다. 이재명 대통령과 트럼프 대통령은 공식 환영식에 이어 양국 정부 주요 관계자가 동석한 가운데 오찬을 겸한 회담을 진행했다. 이 대통령은 공식 환영식에서 트럼프 대
벤처기업협회 산하 YCN(영 CEO 네트워크)이 지난 24일 전주 한옥마을에서 'KOVA YCN 실패전시회 전북' 행사를 개최했다. 이번 행사는 벤처기업협회 스타트업위원회가 제2회 전북 청년창업박람회의 협력기관으로 참여하면서 연계 행사로 진행됐다. '∑실패=도전'을 주제로 열린 이번 행사는 지난 9월 서울에 이은 두 번째 행사로 전북 지역 스타트업 및 유관기관 관계자, 선배 창업가들이 참석했다. 주요 행사로 '선배 창업자 강연'과 1, 2부에 걸친 '토크콘서트'가 진행됐으며 1부 강연에서는 김하섭 메디프레소 대표가 창업 초기 시행착오와 성장 스토리를 공유했다. 이어진 토크콘서트에서는 박진우 YCN 회장(다다익스 대표)의 진행으로 김하섭 대표와 황제웅 YCN 부회장(팀91 대표)이, 2부에서는 김지항 맑은상회에프앤비 대표가 패널로 참여했다. 박진우 YCN 회장은 "지역 창업 생태계에도 실패를 자산으로 인정하는 문화가 정착돼야 지속적인 혁신이 가능하다"며 "이번 실패전시회가 성공적으로 안착해 청년 창업자들에게 동기부여가 되기를 기대한다"고 말했다. 이용균 스타트업위원회 위원장은 "이번 행사를 통해 실패 경험을 공유하고 다시 도전하는 문화가 확산하기를 기대한다"며
서울시가 청년과 함께 성장할 ‘서울형 강소기업’ 48곳을 최종 선정했다. ‘서울형 강소기업’은 서울 소재 공공기관 인증 중소기업 중에서 일·생활 균형 조직문화, 고용 안정성, 복지혜택이 우수한 기업을 엄선해 서울시가 인증하는 제도로, 현재 351개 기업이 서울형 강소기업으로 인증되어 맞춤형 지원을 받고 있다. 앞서 ‘서울형 강소기업’으로 인증을 받은 기업들은 서울시의 근무환경개선금과 맞춤형 교육을 활용해 매출 성장, 복지 확대, 청년 고용 안정 등 뚜렷한 성과를 내며 제도의 효과를 보여주고 있다. 시스템 소프트웨어 개발·공급업체 A사는 청년 채용 장비 구입, 사내 조식 서비스, 임직원 건강검진 및 경조사 선물 등 근무환경개선금을 적극 활용했다. 인사담당자는 “업무환경부터 건강, 경조사까지 모두 챙길 수 있어 직원 만족도가 매우 높다”고 밝혔으며, 청년 재직자는 “대기업 못지않은 복지와 자기계발 지원으로 소속감과 애사심이 커졌다”라고 강조했다. 또한 IT 인프라 구축·컨설팅 업체 B사는 전 임직원 워크숍과 재직자 내일채움공제를 운영하며 복지제도를 개선했다. 인사담당자는 “청년 채용의 폭이 넓어지고 복지제도 개선으로 근로자들에게 더 많은 혜택을 줄 수 있었다”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