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성경극장”이 천주교.개신교 통틀어 국내 최초로 저작권 등록이 되었다. 2014년 9월 02일,2002 FIFA월드컵 공식홍보연주단 아트엔젤스 오케스트라 블로그에 첫 공개한 이후 8년간 보완을 거듭한 끝에 ‘한국저작권위원회’에 등록(등록번호:제C-2022-026935호)이 된 성경극장(BIBLE THEATER)은 4차원 ‘스마팅전략’(SHFF:SEE보고,HEAR듣고,FEEL느끼면서,FIND 새로운 것을 발견토록 하는 스마트 마케팅전략)으로 기획한 “쇼교회”이다. MZ세대들은 쇼교회(SHOW CHURCH)를 원하고 있다. 유튜브에서 볼 수 없는 희귀한 장면을 보여 주어야만 전도가 용이하다는 판단에 성경극장을 구상하게 되었다는 아트엔젤스 황젤로 단장은 온라인 성경극장, 오프라인 성경극장 두가지 모두 운영할 수 있어서 기존 교회나 성당에서도 간단하게 성경극장을 운영할 수 있다고 설명했다. 운영방법은 성당.교회 규모에 따라 다르기 때문에 이에 따른 컨설팅은 무료로 진행할 것이라는데 선착순 ‘재능봉사’여서 신청 경쟁이 치열할 것으로 보인다. 하나님은 말씀으로 그치지 않고 직접 보여 주셨다. '보라 네가 수태하여 아들을 낳으리니 그 이름을 예수라 하라(누가복음1:31)
'아름다운 엔딩을 위한 웰다잉수업' 책 저자 손희정(마리아) 대표는 노트르담그림책연구소의 대표이자 그림책 전문 강사로, 다양한 연령대의 청중에게 그림책의 가치를 전파하고 있다. 그녀는 그림책이 유아와 아동만의 것이 아니라는 점을 강조하며, 부모와 청소년, 노인까지 모두에게 필요한 교육 자료라고 설명한다. 그림책을 활용한 영어 교육을 시작으로, 손 대표는 그림책의 확장성을 깨닫고 연구를 진행해왔다. 그림책은 시각적 문해력을 키우고 성찰과 나눔의 기회를 제공하며, 다양한 주제와 연결할 수 있는 가능성을 지닌다. 그녀는 그림책을 통해 신앙과 영성에 대한 이야기도 나눌 수 있다고 언급하며, 청소년 사목에 활용할 수 있는 방법을 제안한다. 최근에는 웰다잉 교육을 진행하며, 죽음이라는 주제를 보다 편안하게 다룰 수 있도록 돕고 있다. 손 대표는 웰다잉이 단순히 죽음을 준비하는 것이 아니라, 오늘을 가치 있게 살아가자는 메시지를 담고 있다고 말한다. 손희정 대표는 또 작품을 통해 독자들과 소통하고, 그들의 마음에 오래도록 남는 이야기를 전하고자 한다고 강조한다. 최근에 펴낸 『아름다운 엔딩을 위한 웰다잉 수업』은 죽음을 주제로 한 그림책으로, 일반적으로 무겁게 여겨질 수
우수 스마트모델 4개 패키지와 13개 기술 등 17개 기술 선보여 2024년 10월 30일 -- 오는 10월 31일부터 11월 1일까지 일산 킨텍스 제2전시장에서 중소벤처기업부(장관 오영주)가 주최하고, 소상공인시장진흥공단(이사장 박성효)과 소상공인연합회(회장 송치영)가 주관하는 ‘2024 대한민국 소상공인대회’가 열린다. 이번 대한민국 소상공인대회에서는 특히 ‘소상공인 스마트기술 체험관’(이하 체험관)을 운영한다. 체험관은 ‘내 일은 The Easy, 내일은 The Happy’라는 슬로건 아래 소상공인의 디지털화를 통해 보다 효율적인 매장 운영 방식을 보여주기 위해 우수 스마트기술에 대한 홍보와 체험의 기회를 제공하고, 디지털 전환 관련 정책과 지원사업을 소개하는 정책홍보 부스와 다양한 스마트기술을 직접 체험할 수 있는 공간으로 이뤄진다. 체험관에는 스마트 모델 경진대회를 통해 선발된 ‘우수 스마트모델’ 4개 패키지와 13개 기술, ‘배리어프리 키오스크’ 1개 기술, ‘조리로봇’ 3개 기술 등 총 4개의 패키지와 17개 기술이 출품된다. 음식점에 꼭 필요한 서빙로봇과 테이블오더를 비롯해 AI 기술이 들어간 사이니지, 공간분석 솔루션, 전자브로슈어, 무인판매
2024년 11월 ICT분야 재직자 직무능력향상 무료 교육 안내(국가인적자원개발컨소시엄사업) 한국전자정보통신산업진흥회에서는 ICT분야 중소기업 재직자를 대상으로 '2024년 11월 ICT분야 재직자 직무능력향상 무료 교육'을 실시합니다. 바로가기 ☞
산업통상자원부는 22일 서울 강남 삼성동 코엑스에서 박성택 1차관과 한종희 한국전자정보통신산업진흥회장 등 전자·IT 분야 인사 40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제19회 전자‧IT의 날' 기념행사를 개최했다. '전자‧IT의 날'은 우리나라 전자‧IT 연간 수출액이 처음 1000억 달러를 돌파한 2005년도에 제정됐으며, 매년 10월 '한국전자전' 개막을 기념해 기념식을 열고 있다. 이날 기념식에서는 전자·IT 산업의 위상을 드높인 공로로 케이에스엠 김윤호 대표와 삼화콘덴서공업 박진 대표가 은탑산업훈장을 수상하는 등 총 41명의 유공자가 정부포상을 받았다. 이날 행사와 함께 한국판 소비자전자전시회(CES)인 '제55회 '한국전자전(KES)'도 진행됐으며, 이번 행사는 최근의 수출 호조세를 전폭적으로 지원하기 위해 추진 중인 '수출 붐업코리아 Week'와 연계해서 진행됐다. 전시회에는 역대 최대 규모인 520개 기업이 1300개 부스를 꾸려 각종 첨단 제품과 기술을 참관객과 방한한 바이어에게 선보인다. 박 차관은 축사를 통해 글로벌 시장 불확실성 속에서도 전자·IT산업이 스마트폰과 TV 등 다양한 분야에서 세계시장을 선점하고 있으며, 최근 수출 확대 등 국가 경제에
초고령화 사회 대비, 실버타운 프로젝트 서광 폐교 활용의 돌파구 우리나라가 초고령화 사회에 진입하는 가운데, 정부는 고령자 맞춤형 주거 공간 확보에 총력을 기울이고 있다. 관련 대책이 연이어 발표되며, 지난 7월 23일에는 범부처 차원의 ‘시니어 레지던스 활성화 방안’이 공개되었다. 서민·중산층 주거 안정을 위한 새로운 임대주택 공급 방안이 발표되었고, 국토부가 ‘제3차 장기 주거종합계획’을 통해 시니어 레지던스에 대한 구체적인 내용을 담았다. 이러한 대책들은 고령층의 다양한 주거 요구를 충족시키기 위한 노력이었다. 이에 발맞추어 서울시가 볼파구를 열었다. 서울시 교육청이 최근 개정한 조례로 인해 도심 한복판의 폐교를 실버타운으로 활용할 수 있는 길이 열렸다. 지난달 26일 공포된 ‘폐교재산 관리 및 활용에 관한 조례 일부 개정 조례’는 폐교재산을 노인복지주택으로 활용하도록 허용한 것이 핵심이다. 그동안 폐교를 노인복지공간으로 활용하는 사례는 있었지만, 대부분 노인대학이나 요양시설 등으로 한정되어 있었다. 이번 조치로 인해 서울의 폐교들이 단순한 복지공간을 넘어 실버타운으로 발전할 수 있는 가능성이 커졌다. 고령자 주거시설 확대와 다양한 선택지 서울시는 충청
노동시장 성과에 진로교육의 긍정적 효과 확인 진로교육이 노동시장 성과에 긍정적인 영향을 미치는 것으로 확인됨에 따라, 진로교육 이력을 분석할 수 있는 시스템과 종단연구의 필요성이 제기됐다. 한국직업능력연구원(원장 고혜원)은 9월 30일(월) 계간지 ‘THE HRD REVIEW 27권 3호 조사·통계 브리프(‘진로교육의 성과 분석: 학생 수준 분석을 중심으로’)’를 통해 학생의 진로활동이 진로개발역량에 미치는 영향과 진로개발역량이 노동시장 성과에 미치는 영향을 분석했다. 주요 분석 결과(조사·통계 브리프 참조)는 다음과 같다. 학생의 진로활동이 진로개발역량에, 진로개발역량이 노동시장 성과에 각각 통계적으로 유의한 영향을 미치는 것으로 나타났다. 학교에서 이루어지는 진로활동(횟수) 및 진로체험(횟수)이 개인의 진로개발역량에 통계적으로 유의한 정적 영향이 있는 것으로 분석됐다. 개인의 진로개발역량이 노동시장 성과(업무 만족도, 직장 만족도, 전공 일치도, 월평균 소득)에 유의한 정적 영향을 미치는 것으로 확인됐다. 이번 연구를 수행한 한국직업능력연구원 김민경 부연구위원은 “학생의 진로활동이 진로개발역량에, 진로개발역량이 노동시장 성과에 각각 긍정적 영향을 미치는
가족은 인생의 정신적 고향이요 보금자리지만 살아가는 과정에서 달갑잖은 굴레로 다가올 때도 많다. 때로는 날카롭게 충돌지만 완전히 등을 돌릴 수도 없다. 대가족 시대에서 핵가족화로 급변하는 현대에 가족의 진정한 의미를 묻는 영화가 세상에 공개됐다. 오정민(35) 감독이 연출한 '장손(長孫)'이 추석을 앞둔 11일 개봉한다. ‘장손’은 대가족 3대의 70년 가족사에 숨겨진 비밀과 거짓말을 통해 변화하는 우리 시대 가족의 의미와 문제를 던진다. 대가족이 모두 모인 제삿날, 일가의 명줄이 달린 가업 두부공장 운영 문제로 가족들이 다투는 와중에 장손 ‘성진’이 그 은혜로운 밥줄을 잇지 않겠다고 선언하면서 벌어지는 이야기를 담았다. 할머니가 갑작스럽게 임종한 후 가족이 비통하게 울음을 터뜨리는 입관 장면은 곧바로 옥신각신하며 돈봉투를 나눠 갖는 조의금 정산 장면으로 이어진다. '장손'은 2023년 부산국제영화제에서 KBS독립영화상, 오로라미디어상, CGK촬영상 등 ‘3관왕’을 차지했다. 올해는 밴쿠버영화제와 시드니영화제에 초청받았다. 오 감독은 시사회에서 “가족에 한국 역사를 담아내 보편적인 이야기로 전달할 수 있겠다고 생각했다”며 “누가 보더라도 감정을 이입할 캐릭터
‘진료 지원(PA) 간호사’ 합법화 근거를 담은 간호법 제정안이 28일 국회 본회의를 통과했다. 이로써 합법과 불법 경계에서 일하고 있던 PA 간호사 1만6000여명의 업무 범위가 규정돼 이들의 법적 지위가 보장된다. 간호법 제정안은 이날 국회 본회의에서 재석 290명 가운데 찬성 283명, 반대 2명, 기권 5명으로 통과됐다. 간호법 제정안은 의사의 수술 집도 등을 보조하면서 의사 업무 일부를 담당하는 PA 간호사들의 역할을 명문화하는 게 핵심이다. 미국·영국 등에선 PA 간호사가 법에 규정돼 있지만, 한국 의료법엔 근거 규정이 없다. 전공의 공백이 장기화하면서, 이들의 업무를 대신하는 PA간호사의 법적 근거 마련이 시급하다는 데 여야가 뜻을 모은 것이다. 간호법의 주요 쟁점이었던 간호사의 PA 업무범위는 전문간호사 자격을 보유하거나 보건복지부령으로 정하는 임상경력이나 교육과정 이수에 따른 자격을 보유하도록 했다. 진료보조 및 진료보조 업무에선 의료기사 등의 업무는 제외하되 구체적 범위와 한계를 대통령령으로 정하게 했다. 여야 합의로 마련된 이번 제정안은 핵심 쟁점인 PA 간호사의 의료행위는 법적으로 보호하되, 그 업무 범위는 시행령으로 정하기로 했다. 여
이탈리아 고대 도시 폼페이에는 노예와 당나귀를 가둬놓고 빵 재료인 밀을 갈게 한 ‘빵 감옥’이 있었던 것으로 확인됐다. 로이터 통신을 인용한 연합뉴스의 9일 보도에 따르면, 폼페이고고학공원은 고고학자들이 폼페이 유적 내 미개척 지역을 발굴하는 과정에서 안쪽에서는 바깥을 볼 수 없게 만들어진 ‘빵 감옥’을 발견했다고 발표했다. '빵 감옥'은 쇠창살이 있는 벽이 있고 벽 윗부분에만 조그만 창문이 있는 작은 방이었다. 폼페이 고고학 공원은 바닥의 움푹 들어간 부분이 몇 시간 동안 눈을 가린 채 원을 그리며 걸을 수밖에 없었던 동물들의 움직임을 이끌었을 것이라고 설명했다. 가브리엘 추흐트리겔 폼페이 고고학 공원 소장은 “그 장소는 우리가 노예 상태인 사람들의 존재를 상상해 봐야 하는 공간”이라며 “고대 노예제와 그 무자비한 폭력의 측면에서 가장 충격적인 부분”이라고 말했다. 앞서 고고학자들은 지난 8월 폼페이 인근 로마 시대 별장에서 노예가 사용한 것으로 보이는 작은 침실을 발견했다. 이 방은 로마제국 한 귀족이 부리던 노예 가족이 살았던 것으로 추정됐는데 귀족의 저택과 달리 벽에는 아무런 장식이 없었고 나무로 만든 침대 3개와 암포라(몸통이 길쭉한 항아리), 세라
미국에서 76세 아내가 불치병으로 마지막 순간이 다가오는 77세 남편의 부탁을 이기지 못하고 그를 총으로 쏴 숨지게 한 사건이 발생했다. 미국 뉴욕타임스에 따르면 엘런 길런드(76)는 21일(현지시간) 오전 11시 30분께 플로리다주(州) 데이토나 비치에 있는 어드벤트 헬스 병원에서 남편 제리 길런드(77)를 병실에서 총으로 쏴 살해했다. 제리는 사건 발생 약 3주 전 만약 자신의 건강 상태가 악화할 경우 자신을 죽여달라고 엘런에게 부탁했던 것으로 파악됐다. 그는 원래 스스로 목숨을 끊으려고 했으나 힘이 부족해 아내에게 이 같은 일을 맡긴 것으로 보인다고 데이토나 비치 경찰 당국은 밝혔다. 엘런은 남편을 죽인 후 자신도 총으로 극단적 선택을 할 계획을 세웠으나 결국 그러지 못했다고 경찰은 덧붙였다. 경찰이 현장에 도착했을 당시 엘런은 제리의 병실에 그대로 머물러 있었으며 총을 내려놓기를 거부했다. 경찰은 1시간가량 대치한 끝에 인명 피해 없이 엘런을 제압했으며 같은 날 오후 볼루시아 카운티 감옥에 그를 구금했다. 사건 당시 병실에는 엘런과 제리 둘만 있었으며 이날 병원 관계자나 다른 환자가 다치는 일은 없었다고 NYT는 전했다. 제리가 어떤 병을 앓고 있었는
"길고 긴 팬데믹 끝에 바야흐로 크루즈의 대항해시대가 열리기 직전입니다." 최근 만난 한 크루즈 선사 관계자는 길고 긴 팬데믹을 뒤로 하고 문을 열기 직전의 각국의 크루즈 관광의 모습이 대항해시대를 보는 듯하다는 취지의 발언을 했다. 대항해시대는 15세기 포르투갈을 주축으로, 아메리카나 아시아로 가는 항로를 발견하고 세계를 일주하는 등 다양한 지리상의 발견을 이룩한 시대를 일컫는 말이다. 이와관련, 인천항국제크루즈여객터미널에 국제 크루즈선 10척이 입항해 여객 1만3000여명이 인천을 찾을 예정인 바, 코로나19로 인해 3년째 개점휴업 상태인 인천항 크루즈관광이 기지개를 필 것으로 기대되고 있다고 보도된 바 있다. 가장 앞선 곳은 아시아 최대 크루즈선인 스펙트럼 호를 보유한 세계적인 선사 로얄캐리비안 크루즈다. 스펙트럼 호는 17만t의 16층 높이의 선박으로, 5천600명 이상의 승객을 수용할 수 있다. 싱가포르를 모항(관광이 시작되는 항만)으로, 말레이시아 페낭과 태국 푸껫 등지를 순회하는 스펙트럼 호는 지난해 7월 말레이시아와 태국을 기항하면서 국제 크루즈의 운항을 재개했다. 특히 최근에는 매회 99% 예약률을 달성해 설 연휴는 물론 설 이후까지 일부 초
'미스터트롯2' 트롯 신동들이 '화밤' 멤버들에게 당찬 도전장을 내민다. 1월 31일 방송되는 TV CHOSUN '화요일은 밤이 좋아'(이하 '화밤')에는 떡잎부터 남다른 '미스터트롯2'의 무서운 유소년들 서지유, 정예준, 조승원, 서건후, 김민건, 권도훈이 출연한다. 사랑스러운 눈웃음으로 '화밤' 멤버들로부터 '트롯계 이종석'이라는 새로운 별명을 얻은 트롯 소년 정예준은 '미스터트롯2' 마스터 예심 당시 수준급 비트박스 실력으로 눈길을 사로잡았다. 알고 보니 ‘비트 사냥꾼’ 정예준에게는 ‘집안의 비밀’이 있어 놀라움을 자아냈다. 꾀꼬리 목소리에 춤까지 다 되는 ‘제2의 김희재’ 김민건은 'CD 씹어삼킨' 라이브로 '화밤' 멤버들로부터 때아닌 라이브 논란을 일으켰다. 김민건의 간드러진 옥구슬 보이스에 감탄한 은가은은 "나는 고음 잘한다고 해도 그걸 하기 위해서 온갖 힘을 준다. 민건이는 가만히 서서 세상 평온하게 부르는데 꺾는 거 다 돼, 고음 다 돼"라고 극찬을 쏟아냈다. 어려 보여도 중견가수급 무대 매너로 입이 떡 벌어지게 만든 '꼬마 베테랑' 권도훈은 알고 보니 앨범을 3장이나 낸 선배급 가수로 밝혀져 모두를 깜짝 놀라게 했다. 권도훈은 3장의 앨범 중
배우 송중기가 영국 배우 출신 케이티 루이즈 사운더스와 열애 인정 한 달여 만에 초고속 결혼과 임신 소식을 알렸습니다. 송중기는 30일 자신의 팬카페에 "제 곁에서 저를 응원해주고 서로 아끼며 소중한 시간을 함께 해온 Katy Louise Saunders 양과 앞으로의 인생을 함께 하기로 맹세했다"라고 영국 배우 출신 케이티 루이스 사운더스와의 재혼과 2세 소식을 전했습니다. 송중기는 "그녀는 선한 마음을 가졌고, 자신의 삶을 열정적으로 살아왔습니다. 존경스러울 정도로 현명하고 멋진 사람이다"라며 "그런 그녀 덕분에 저는 보다 더 나은 사람이 되어가고 있다"고 케이티 루이스 사운더스에 대한 애정을 드러냈습니다. 송중기는 "자연스레 저희는 행복한 가정을 만들자는 꿈을 함께 소망했다. 서로의 약속을 지키기 위해 많은 노력을 해왔고, 진심으로 감사하게도 저희 둘 사이에 소중한 생명도 함께 찾아 왔다"고 임신 소식도 알렸습니다. 이어 "오늘 깊은 신뢰와 사랑을 바탕으로 부부로서의 삶을 시작하기 위해 혼인신고를 하고 오는 길이다. 지금처럼 둘이 한 방향을 바라보면서 앞으로의 날들을 함께 예쁘게 걸어가겠다"고 덧붙였습니다. 송중기는 지난해 12월 26일 영국 출신 케이
3일 한국이 2022 카타르 월드컵 조별리그 3차전에서 포르투갈을 2-1로 꺾고 16강에 오르자 외신들도 "드라마틱한 승리"라며 주목하고 있다. 영국 BBC방송은 이날 한국이 "나쁜 스타트를 이겨내고 해피엔딩을 맞았다"며 한국의 '역전승'으로 이어진 경기 흐름을 생생하게 보도했다. BBC는 한국이 경기 시작 5분 만에 포르투갈에 선제골을 내줬지만 경기 직전 드라마 같은 역전에 성공했다며, 우루과이와 가나의 경기가 2-0으로 마무리되자 "한국은 비로소 진짜 파티를 열 수 있었다"고 적었다. 그러면서 한국이 경기장 한쪽에서 기쁨의 눈물을 흘릴 때 16강이 좌절된 우루과이는 침통함을 감추지 못했다고 전했다. AFP통신도 한국이 '드라마틱'한 승리를 거뒀다며 "추가 시간에 골문을 흔들어 포르투갈을 이겼고, 우루과이에는 고통스러운 퇴장을 안겼다"고 짚었다. 경기 종료 후 한국 선수들이 경기장 한복판에서 우루과이와 가나의 경기를 휴대폰으로 지켜보며 16강 진출 확정을 기다리는 모습도 자세히 담았다. AFP는 "손흥민이 '행복의 눈물'을 흘렸다"며 손흥민이 최선의 모습을 보여주진 못했지만 "멋진 도움을 기록했다"고 강조했다. 로이터통신 역시 "손흥민은 이번 월드컵에서 아
이보다 좋을 수가... 12년만의 월드컵 16강…포르투갈에 2-1 승